-
- 900.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 처음처럼!10월의 가을이 앳되고 조금 거친 가을이라면 11월의 가을은 무르익은홍시의 그것처럼 달콤하면서도 편안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겨울의한기...
- 2023-12-14
-
- 899.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 처음처럼!~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이 이미 슬픈 삶을 암시라도 한 것일까요?가을잎들의 빛깔이 절정으로 치닫고 산허리를 하얗게 수놓은 억새에 이는바...
- 2023-12-14
-
- 894. 김재은의 월요편지
- 처음처럼!~ 목포의 잿빛 하늘은 우울감 대신 그리움 한 조각,정겨움 한 조각을 품었습니다.어디선가 충무공의 호령 소리, 항구도시의 지난한 삶을 살아온 민초...
- 2023-12-14
-
- 재외동포신문 선정 ‘2023년도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 ‘제20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발표재외동포신문 주최 ‘제20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 ▲하병규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총영사 ▲...
- 2023-12-13
-
- 감성 제대로 자극! 경동시장 루프탑 위에 야시장 개장
- 깊어가는 가을밤, 도시의 불빛이 아른거리는 ‘루프탑’에서 맛있는 ‘푸드트럭’ 음식이 있는 ‘야시장’이 오는 11일 개장합니다. 장소는...
- 2023-12-09
-
- (898.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즐겁고 고마운 일상이 참 좋습니다.
- 가을은 언제 어디서 우리 삶에 깃들까요? 문득 이런 뜬금없는 질문을 해 봅니다.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하늘, 불어오는 상큼한 바람 한 줄기, 고운 빛...
- 2022-10-29
-
- (897.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60년의 삶, 축하와 함께 다시 처음처럼의 마음을 챙깁니다.
- 가을을 상징하는 것은 파란 하늘만이 아닌 듯 합니다. 때론 흐린 날에도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며 갑자기 떨어진 기온도 가을을 만들어가는 주역임을 새삼 확...
- 2022-10-28
-
- (896.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차가운 가을비속,따뜻함이 가득한 한 주 맞으세요
- 가을잎이 물들려면 아직인데 성급한 가을비가 차가움을 잔뜩 머금은 채로 포도와 대지를 적십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서두르는 짧은 가을이 안스러워 보이기...
- 2022-10-10
-
- (895.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길 위의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이 쭈욱 이어집니다.
- 가을 기운을 물씬 머금은 바닷바람이 해운대 모래사장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이 아쉬워 오가는 사람들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도 어느 덧 가을이 ...
- 2022-10-05
-
- (894. 김재은의 월요편지)보다 편안하고 보다 자유롭기를 빕니다.
- 목포의 잿빛 하늘은 우울감 대신 그리움 한 조각,정겨움 한 조각을 품었습니다.어디선가 충무공의 호령 소리, 항구도시의 지난한 삶을 살아온 민초들의 희노...
- 2022-09-28
-
- (893.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順理에 깨어있는 가을날 보내시길요.
- 어떤 것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나 봅니다. 안간힘을 쓰며 버티는 늦더위 탓에 문턱을 넘어온 가을이 엉거주춤 멈칫거리고 있으니까요.하지만 주말 오대...
- 2022-09-19
-
- (892.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일상이 아름답게 살아있는 삶을 즐기시길요.
- 살짝 차가운 기운을 머금은 바람 한 줄기가 통도사 마을을 휘감아 돌아갑니다.백로와 추석이 지났고, 하늘엔 툭하면 아름다운 구름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걸 ...
- 2022-09-12
-
- (891.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무탈하고 건강한 한 주, 넉넉하고 복된 한가위를 기원합니다~
- 휴일 낮엔 오락가락하던 비가 저녁이 되면서 굵어지고 거칠어졌습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고 있음이겠지요. 주말 연천 행복소풍에서 만난 하얀 부...
- 2022-09-12
-
- (890.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누구라도 자신만의 눈부신 Red Eye를 발견할 수 있지요.
- 처서가 지난 가을의 문턱은 푸른빛 달개비나 벌 개미취,나팔꽃들의 세상입니다.입이 비뚤어진다던 모기들이 피날레를 장식하려 마지막 안간힘을 쓰는 때이기...
- 2022-08-29
-
- (889.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당신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는 마음으로...
- 휴일 아침, 고향집 앞뜰을 정리하다 푸른빛 달개비와 눈이 마주 쳤습니다.순간 오래전 마치터널 너머 그리움의 소녀가 생각나서 잠시 얼굴이 붉어졌습니다.잡...
- 2022-08-22
-
- (888.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다시 돌아와 새로운 삶과 일상을 펼쳐갑니다.
- 꿈같았던 10여일의 인도네시아-싱가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막바지 더위가반겨줍니다. 말복이 ‘나를 무시하지 마라’며 기세를 올립니다.이렇듯 누...
- 2022-08-15
-
- (887.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의식과 존재의 변증법을 생각합니다.
- 휴일 이른 아침, 통도사 경내,진분홍과 하얀빛의 배롱나무가 속절없이 꽃잎을 떨구었는데, 7월의 마지막 서울의 밤은 태풍 송다와 트라세가 잇달아 다가오면...
- 2022-08-01
-
- (886.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작은 안부 인사의 소중함을 느끼기 좋은 시절입니다.
- 무더위속에 소나기가 몇 번 오락가락 하는 사이에 한 주가 후다닥 흘러갔습니다.덩달아 복 더위도 주말의 대서를 기점으로 한 고비 지난 듯 하여 다행스럽구...
- 2022-07-25
-
- (885.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예측할 수 없는 삶엔 깨어있는 일상이 필요하지요.
- 뭐니뭐니해도 변덕이 심한 것으로 여름 날씨만한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시시각각 롤러코스터를 타는 이 중년 사내 마음 못지 않으니까요.햇볕이 쨍...
- 2022-07-18
-
- (884.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때론 작은 습관 하나가 생사를 가르지요.
- 소서와 대서 사이, 조금만 움직여도 등에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휴일, 그럼에도 여름다운 날이라 부르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여름의 어원이 그렇듯이 뜨겁...
-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