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리올 총영사관과 맥길대한인학생회가 지난달 29일 개최한 2025 KOREA WEEK MTL 한국주간 행사 김치 담그기 체험 모습
2024-25 한‧캐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지난달 29일 맥길대학교에서 ‘2025 Korea Week MTL(한국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의 공공외교 참여를 확대하고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맥길대한인학생회(KSA)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맥길대학교 동아시아학과, 세종학당, 한국관광공사, (주)김치페스티벌 등이 협력했다.
개막식에서 강민구 총영사직무대리는 “이번 한국주간은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첫 한국문화 행사로, 젊은 세대가 존중과 창의성, 공동체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과 캐나다 양국 우정의 의미를 새롭게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아 마틴(Yonah Martin) 캐나다 상원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차세대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세종문화아카데미의 사물놀이 공연팀 ‘느닷’과 맥길대 K-POP 동아리 ‘K-RAVE’의 무대를 비롯해 ‘퀴즈 온 코리아’, ‘랜덤플레이댄스’, ‘둥글게 둥글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김치 담그기 체험, 한글 캘리그라피, 전통놀이, 한복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약 800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캠퍼스형 한국주간’ 행사를 정례화하여, 한국문화 확산과 공공외교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