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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 수출산업의 핵심으로... - - 코트라 ‘방산·보안 수출상담회’...역대 최대 200여개 방산기업 참여 - - K-방산 수출 5년새 3배 증가, 200억 달러 수출 시대 눈앞 - - AI 지휘체계 등 혁신 기술 선보여, 중소 방산기업 수출 역점 지원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10-26 1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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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산업통상부,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와 연계한 ‘2025 한국 방산 보안 수출상담회(KODAS)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과 협업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와 연계한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KODAS, Korea Defence & Security Week)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 방산시장이 급성장하고 K-방산이 주목받는 가운데 열리고 있는 ‘KODAS’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유일의 방산·보안 전문 전시회 겸 수출상담회다.

올해는 코트라 최대 종합 수출행사 중 하나인 ‘붐업코리아 위크’ 및 경찰청 주관 행사인 ‘국제 치안 산업대전(KPEX)’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국방비 지출은 2조 7,180억 달러였으며, 러·우 전쟁 영향으로 인해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 같은 세계 방산물자 수요 확대에 더해 한국의 방위산업(K-방산)도 수출 핵심산업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2020년 30억 달러이던 수출액이 2024년 100억 달러로 불과 5년 만에 3배 이상 늘었고, 2025년 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K-방산 수출 확대를 가속화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요 무기체계 외에도 다양한 혁신 기술이 공개돼 참석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란 기대다. 주요 혁신기술로 ▲국경 보안관리를 위한 과학화 장비 ▲지상·해상·항공우주 시스템과 부품 ▲인공지능을 활용한 통신/지휘 체계 등이 꼽힌다.

참가기업 규모도 역대 최대다. 국내기업 수는 120개 사로 전년 대비 50% 늘었고, 바이어도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 등 32개국에서 80개 사가 방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K-방산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방산 기술 세미나, 21일에는 수출상담회와 방산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쇼케이스에서는 바이어가 K-방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제품 시연도 예정돼 있다. 22일에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를 참관하며 부스에서 국내기업과 1:1 현장 수출상담도 진행한다.

장성길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대기업에 비해 중소 방산보안 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실제 수출 성과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시장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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