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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9-30 0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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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기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 기업들이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리딩 기업부터 국내 대표 기업까지 각사마다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의료기기 수요층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배우 김소현을 모델로 기용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이 만나 빛나는 자신감'이라는 메시지 아래 제작된 이번 광고는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6초 숏폼 영상 시리즈로 구성됐다.


자연광 아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담은 영상은 제품 홍보를 넘어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며 차별화된 기능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한다.


아울러 멀츠 고유의 동적 가교 기술(DCLT)과 글리세롤의 보습 효과가 결합된 제품력 역시 광고 속에 녹아 있어 소비자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형 매장 '세라젬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을 오픈했다. 약 850㎡(260평) 규모의 매장은 '7-케어 솔루션'을 구현하는 전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갤러리형 콘셉트로 설계됐다.


매장 내부에는 대표 의료기기 '마스터 V컬렉션'을 비롯해 안마가전, 혈액순환 관리기기,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체험존까지 마련됐다. 또 '미니 웰라운지'를 통해 홈 뷰티 케어기기와 가정용 초음파 의료기기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생활 속 웰니스 경험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매장 방문 유인을 강화했다.


국내 제약사 한독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혈당·혈압 관리 의료기기 브랜드 '바로잰' 기획전을 네이버몰과 자사몰에서 일주일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 기간 동안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은 2+1 특별 프로모션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블루투스 연동 기능과 보호자 공유 기능 덕분에 부모님 선물 수요가 특히 집중됐다.


또한 전자혈압계 구매 고객에게 혈당측정기 세트를 증정하는 교차 프로모션도 실시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극대화했다.


한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09년 론칭 이후 대표적인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로 자리잡은 바로잰의 가치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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