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용의료기기 업체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의료기기 기업들이 광고·마케팅 전략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등의 기업들이 페어 전략, 유명 배우 광고 활용 등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클래시스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모노폴라 고주파 리프팅 기기 ‘볼뉴머’와 HIFU 기반 리프팅 기기 ‘슈링크 유니버스’를 연계한 페어 전략을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슈링크 유니버스’ 모델로 배우 채수빈을 기용해 “피부, 자신감을 리프팅”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고 앞서 진행된 ‘볼뉴머’ 캠페인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참여해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두 캠페인은 개별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위로-올림’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아울러 강남·홍대 전광판, 지하철·버스 쉘터, 유튜브·네이버·인스타그램·카카오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활용한 옴니채널 전략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모노폴라 고주파 의료기기 ‘더 세르프(The XERF)’ 광고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세르프라 말해요”라는 직관적 메시지를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박신혜는 광고 속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며 ‘더 세르프’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냈다.
특히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라는 슬로건 아래, 6.78MHz·2MHz 주파수와 ICD 쿨링 시스템을 강조해 기술적 강점과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은 대표 브랜드 ‘쥬베룩(Juvelook)’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배우 김유정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며 ‘주도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쥬베룩은 PDLLA 기반 생분해성 마이크로입자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볼륨·탄력·주름 개선 효과를 갖춘 4등급 의료기기다.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은 물론 유튜브, SNS, 코엑스 대형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되며 옴니채널 전략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바임 측은 “쥬베룩이 추구하는 가치를 김유정 배우의 이미지와 결합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며 지속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