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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8-19 1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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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약진하고 있다.


국산 미용 의료기기 브랜드들이 기술력을 필두로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텐텍, 클래시스 등의 기업들이 의료기기 허가 취득, 최대 분기 실적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텐텍은 최근 차세대 HIFU 리프팅 장비 '텐트리플'의 국내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2라인 장비 '텐쎄라'를 발전시킨 텐트리플은 3라인 동시 조사 기술과 4개의 핸드피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장비는 총 7종의 카트리지를 지원해 넓은 부위는 빠르고 눈가·이마 등 세밀한 부위는 정밀하게 시술할 수 있다. 

 

특히 3라인·펜타입 카트리지는 시술 속도를 크게 단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에너지가 피부 표면 손상 없이 SMAS층까지 도달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텐텍은 올해 국내 300대, 내년 글로벌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대만·홍콩·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 이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 대표적인 미용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는 올해 2분기 매출 833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 제품인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 시리즈는 전 세계 누적 판매 1만 9000대를 넘어섰으며 매년 500만 건 이상의 시술을 통해 안정성과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체형 리프팅 장비 볼뉴머와 신제품 쿼드세이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장비 판매 증가에 따라 소모품 매출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설치 대수 확대와 비침습 시술 선호 트렌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가 맞물리면서 발생한 결과다. 

 

클래시스는 제품 간 시너지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히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로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세르프는 기존 고주파 장비와 달리 6.78㎒와 2㎒ 듀얼 모노폴라 주파수를 동시에 활용해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 시술 부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대를 기록했으며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현재 캐나다 인허가를 완료하고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FDA 승인 절차도 진행 중"이라며 "합병 후 첫 제품으로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 현지 중심의 마케팅이 맞물리며 향후 더 큰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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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기기#텐텍#클래시스#루트로닉#글로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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