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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8-14 16:22:27
  • 수정 2025-08-14 16: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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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켄텍에서 2025년 9월 17~18일 개최…'직류·분산에너지·디지털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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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 연구자, 기업인들이 한곳에 모여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에너지산업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담론의 장인 에너지포럼이 전남 나주시에서 개최된다.

나주시는 2025년 9월17일과 18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NGEF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포럼은 에너지 수도를 지향하는 나주시와 에너지 분야 특화대학인 켄텍이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관련 담론을 형성하고, 국가 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나주시는 NGEF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승일 켄텍 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재선임하고 포럼 추진위원회를 구성, 출범했다.

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올해 포럼 주제를 직류(DC), 분산에너지(DER), 디지털 AI(Digital AI)를 함축한 'DDD, Energy Transition'으로 정했다.

주제별 연사 초청 전략,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 국제 협력 확대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포럼 개최 장소인 켄텍 공간 구성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NGEF2025를 통해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며 "민관학 협력에 기반한 미래 에너지 거버넌스의 성과를 지역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기반으로 삼아 정례화된 글로벌 에너지 포럼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4(NGEF2024)는 '분산에너지, 수소에너지, 원자력과 핵융합'을 주제로 미국 UC버클리의 리처드 뮬러 명예교수를 기조연설자로 초청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아래 사진


지난 '2024 NGEF'에서 기조 강연하는 리처드 뮬러 UC버클리 교수./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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