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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8-14 13: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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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 업체들이 시너지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내에서 굵직한 협약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 임상시험 데이터, 시니어 맞춤형 케어, 에듀테크 콘텐츠 등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네이버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와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운영·개발 노하우에 접목, 제품 고도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규 주주로 티비티가 참여해, 헬스케어 기업 발굴과 심사 프로세스에서 협력하며 제이앤피메디에도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정권호 대표는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실비아헬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 예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협약으로 코라솔 고객은 인지 기능 평가 테스트 ‘실비아 스크리닝’ 1회 무료 체험과 맞춤형 인지 훈련 앱 ‘실비아 웰니스’ 1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는 “인지 건강 관리가 일상적 루틴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를 예방 가능한 건강 관리 영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코라솔 관계자 역시 “고객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는 에듀테크 전문기업 엘포박스와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엘포박스는 아동 교육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시니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엘포박스는 미술·음악·회상 등 정서 안정과 두뇌 활성화를 돕는 콘텐츠를 개발하며 시니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다. 하이의 ‘새미랑’ 솔루션은 태블릿 기반 인지 훈련 프로그램으로 게임처럼 재미있는 과제와 맞춤형 설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특화돼 있다.


장현우 엘포박스 대표는 “즐겁게 몰입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시니어에게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하이 대표는 “데이터 기반 기술과 검증된 콘텐츠 결합으로 국내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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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임상시험데이터#시니어맞춤형케어#에듀테크콘텐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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