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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7-28 1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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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폭우가 지나간 자리에 극한의 폭염이 떡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연도 세상도 중간지대의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음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미움과 적대감이 일상이 되어가는 우리네 세상과 닮아감에 더욱 마음이

아려오구요. 그럼에도 나 이외의 존재들에게 성심으로 땀을 흘리는 완충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희망의 날개짓을 펼쳐봅니다. 거기에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든 살아있음의 기적을 맛볼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삶인지요.


엊그제 산책길에 만난 쇠박새와 직박구리가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7월의 끝, 무더위속에 맞는 새로운 한 주, 너그럽고 시원한 마음으로 힘차게

열어가시길요.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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