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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6 요코하마에서 한여름밤 ‘한류’ 체험 어때? - -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서 ‘2025 KCW봄·여름’ 개최 - - 재일동포 및 일본 현지인 대상 전통 예술부터 - - 한식·K-POP·창의융합 교육까지 보름간 열려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7-20 1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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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 원장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15일간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원장 박선영)에 따르면 오는 7월17일부터 31일까지 재일동포 및 일본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KCW(Korean Culture Week) 봄·여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KCW(Korea Culture Week)’는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 및 상호 이해증진을 목표로 올해 4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봄·여름’과 ‘가을·겨울’ 두 차례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우선 오는 17일에는 국립부산국악원 소속의 강사 지도로 한국의 전통 예술을 대표하는 ‘소고춤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고를 들고 한국의 전통 리듬과 춤사위를 배우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어 7월19일~20일 KAAT 가나가와 예술극장에서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전통예술로 재해석한 작품 공연을 실시된다.

7월 28일에는 ‘김치 겉절이 만들기’ 체험과 ‘K-POP 댄스’ 강좌가 마련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번 체험은 한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식과 K-POP에 대한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7월31일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학으로 즐기는 한국문화, 한글 체험’ 수업이 열린다. 수학적 사고력과 한글 창제 원리의 융합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문화 이해도를 동시에 높이는 교육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박선영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 원장은 “그간 KCW에는 수많은 일본 현지인들과 재외동포들이 참여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와 한일 민간 문화외교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며 “문화, 언어, 예술을 매개로 한일간 상호 협력과 이해를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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