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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한국發 슈퍼앱 ‘앙코르 라이프’, 캄보디아 디지털시장 정조준 - - 한류 콘텐츠 마케팅 대표기업 K've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콘텐츠 마케팅 시동 - - 8월 2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올림피아몰에서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 열려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7-19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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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력으로 개발된 캄보디아 전용 슈퍼앱 ‘앙코르 라이프(Angkor Life)’가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앙코르 라이프]


캄보디아 전용 슈퍼앱 ‘앙코르 라이프’가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개발사인 한국 벤처기업 유니온모바일㈜(대표 이희승)은 지난달 K-콘텐츠 전문 마케팅 기업 K’VE 엔터테인먼트(대표 나윤정)와 공식 마케팅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내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첫 번째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8월 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수도 프놈펜 중심부에 위치한 올림피아몰에서 광고모델 계약식 및 팬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앙코르 라이프 공식 광고모델로 참여하고, 캄보디아 현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도 다수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의 소셜미디어 사용 트렌드와 디지털 소비 문화를 반영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관심과 이목을 끈다. 주최 측은 “단순한 모델 계약을 넘어, 한류 콘텐츠와 현지 인플루언서 문화의 접점을 만들어 사용자와 브랜드 간 친밀도를 높이려 한다”고 밝혔다.

8월 2일 프놈펜 올림피아몰에서 열리는 광고모델 계약식 및 팬 이벤트 행사에 한국의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앙코르 라이프' 공식 광고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다. [앙코르 라이프]


한편, K’VE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나윤정 대표는 앞으로 하반기 동안 캄보디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예고했다. 나 대표는 “현지 주요 방송국들과의 협업을 포함해, 선정된 학교를 찾아가는 방문형 홍보, 거리 버스킹, 각종 지역행사 후원, 길거리 배너 광고 등 K’VE 언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한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류 교류 이끌 '디지털 허브'로 성장 가능성

'앙코르 라이프'는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캄보디아’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기반 플랫폼이다. 단순한 메신저 기능을 넘어, 송금·결제, 공공서비스 연계, 커뮤니티 기능 등을 포함한 ‘슈퍼앱’을 지향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카카오톡, 미국의 페이스북처럼, 앙코르 라이프가 캄보디아 대표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콘텐츠 확산을 바탕으로 사용층을 넓혀가며, 향후 한-캄 문화교류를 이끄는 디지털 허브로 발전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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