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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6 조선수군 상징이자 한국 최고의 브랜드 ‘거북선’, LA축제장에 등장 - - ‘제52회 LA한인축제’ 10월 16일 서울국제공원서 개막 대회장과 명예 홍보대사에 각각 스티브 강‧허트 시의원 위촉 - - 알렉스 차 회장 “세대와 문화의 벽 허무는 최고의 축제 될 것” - - K-푸드‧농수산물 풍성... K-팝 콘테스트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7-13 1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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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 부부가 제51회 LA한인축제 기간인 지난해 9월28일 현지 올림픽가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 참가한 모습. [LA 한인축제재단]


매년 35만명 이상 참가하는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LA한인축제가 ‘Beyond Boundaries - 경계선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국제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특히 500년 전 조선 수군의 상징인 ‘거북선’이 이번 축제장에 재현 전시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거북선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국가 브랜드다.

LA한인축제재단(LAKFF, 회장 알렉스 차)은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미 LA 시내 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52회 LA한인축제의 준비상황을 발표했다.

재단은 이날 LA시에서 임명직 한인 최고위직에 있는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을 축제대회장으로,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강 축제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장을 통해 “올 축제의 주제인 ‘경계선을 넘어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문화와 세대, 지역사회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되는 진정한 화합의 메시지”라며 “이번 축제가 한인사회는 물론 LA시 전체 커뮤니티에 기쁨과 희망,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의 행사인 한인축제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헤더 허트  명예홍보대사도  “지난 52년간 이어져 온 한인축제를 명예 홍보대사로 함께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한인축제는 다양한 문화의 조화를 보여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축제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A한인축제 관계자들이 지난 6.26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아울러 축제 장소인 서울국제공원을 책임지고 있는 지미 김 LA시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관리국장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어깨에 올라가 한인축제 퍼레이드를 관람했던 기억이 있다”며 “한인축제는 세대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축제가 한인 문화를 알리고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A시 문화국의 크리스 콘셉시온 부국장은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하는 부서로서 축제 기간동안 문화적 자긍심과 통합을 고취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LA한인축제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은 LA시 문화국은 자체 홈페이지 및 채널을 통해 한인축제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올해 축제에는 총 291개의 부스가 설치돼 방문객을 맞는다. 한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농수산 엑스포’에는 한국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여, 다양한 한국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비영리 단체, 미 육군, LA카운티 메트로(METRO) 등 정부 기관들도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리소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록밴드 ‘윤도현 밴드’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가수 하현우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이밖에 한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주도로 K-팝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푸드 콘테스트, 청소년 및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등이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알렉스 차 회장은 “전체 부스는 이미 80% 이상이 판매 완료됐을 만큼 참가 열기가 뜨겁다”며 “한인 기업들과 업체들도 올해 축제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자긍심을 LA시 전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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