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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1 전국체전 볼링대회 참가할 브라질 동포 대표 선발 - -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볼링대회, 계성언·엘리사 김 '우승' - - 오는 10월 부산 개최 전국체전 브라질 동포 대표로 출전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7-06 1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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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참가 브라질 동포 대표선발을 위해 열린 볼링대회 남녀부 1~3위 입상자들.[이재상 재외기자]


재브라질대한볼링협회(회장 헤나또 김)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에 참가할 브라질 동포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의 후원으로 지난 6월 17일과 24일 이틀간 상파울루 빌라 볼링(Villa Bowling)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볼링대회’에는 총 22명(남자 13명, 여자 9명)의 동포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이틀에 걸쳐 1인당 총 8게임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에서는 계성언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엘리사 김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계성언 선수는 “우승의 기쁨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최근 몇 달간 선발전을 위해 모두가 헌신적으로 훈련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팬데믹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볼링협회가 올해부터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선발된 선수들과 함께 남은 기간 잘 준비해 10월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자부 우승자 엘리사 김 선수 역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꾸준히 연습해 온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나또 김 볼링협회장은 “대회를 후원해 준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에 대한 동포사회의 관심이 높고, 기존 선수들이 꾸준히 활동하며 신규 회원들을 유치해 볼링 인구가 다시 늘고 있는 점이 대회의 성공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볼링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재상 재외기자]


한편,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6명, 여자 6명 등 총 12명의 전국체전 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

대회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남녀부 1~3위 입상자들에게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재브라질대한체육회의 최진석·김종민 부회장과 심재민 사무총장, 오요한 사무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 출장 중인 한병돈 체육회장도 대회 첫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볼링대회 및 전국체전 선발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등 Sung Kae, 2등 Renato Kim, 3등 Arthur Kim, 4등 Derran Lee, 5등 Shiori Yoon, 6등 SUK PYO

▲여자부
1등 Elisa Kim, 2등 Sarah Kae, 3등 Jung Kim, 4등 Cristina Kim, 5등Veronica Kim, 6등 Sun ha Yang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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