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_제1차_세계한인비즈니스_포럼_및_수출_상담회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BIZ)이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재외동포청과 부산시는 9일과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8월 OK-BIZ 자문위원 180여 명을 위촉했으며, 지자체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올해 2월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산시를 포함해 전북, 전남 등 3개 광역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부산 수출상담회에는 OK-BIZ 자문위원과 부산시가 초청한 해외 바이어 등 50여 명이 참가해 138개 중소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에는 '한상 경제권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 및 수출상담회가 국내기업과 동포기업들의 네트워킹과 상생의 플랫폼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동시에 부산 소재 우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회 부산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을 통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지역기업이 함께 상생의 돌파구를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인하대 이진영 교수가 글로벌 한상 경제권의 확장과 부산지역 K-푸드, K-뷰티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연구원 장정재 책임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권도겸 본부장,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홍수연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재외동포청과 부산시는 앞으로도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