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등재 추진단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 의원이 5월 28일 충남 천안 선거연락소에서 열린 태권도 지도자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태권도 남북공동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단장 최재춘, 이하 추진단)은 5월 28일 그간 추진단의 경과와 정책 제안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이 제안한 정책은 ▲유네스코 등재 범위 확대 추진 ▲정부 주도의 '태권도 유네스코 위원회' 설치 ▲해외 태권도 커뮤니티와 협력 강화 ▲청소년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교육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아카이빙 및 글로벌 홍보 캠페인으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등재 촉진 등이 포함됐다.
추진단은 태권도가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뿐아니라 남북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세웠다. 특히,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스포츠를 통한 평화외교를 실천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정책 제안과 함께 추진단은 태권도 지도자 80여 명과 함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최재춘 추진단장은 "태권도 세계화 차원에서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는 아주 절실한 국가적 어젠다로 정부 차원의 절대적인 지원과 시기성이 요구되는 사안"이라며 "태권도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는 사회,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는 국가, 스포츠를 통한 평화외교가 실현되는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관점에서 바로 그 적임자가 이재명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진석 의원은 평소 국기인 태권도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남북공동 유네스코 등재 사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