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회 재외동포문학상 포스터.[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전 세계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2025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7번째 마련되는 문학상 공모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안넷korean.net)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는 시, 단편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으로, 자유 주제 또는 정체성, 이민 체험, 한글학교 활동 등을 담은 창작물이다.
응모 대상은 거주국 내 시민권·영주권을 취득했거나 해외에서 7년 이상 장기 체류 중인 재외동포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청소년(만 7세이상~19세 미만)은 시민권, 영주권 취득, 또는 5년 이상 장기체류한 경우가 해당한다.
대상 500만원, 우수상 250만원, 가작 100만원 등 총 13명의 수상자에게는 모두 2,9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 기간 및 방법, 재외동포청 유튜브(youtube.com/@OKAKOREA)를 통한 사전 설명회, 심사 및 발표 등 자세한 문의는 재외동포청 홈페이지와 코리안넷, 공식 페이지(https://m.site.naver.com/1ISKG)를 참조하거나 이메일(pms01@okocc.or.kr) 또는 전화(+82-2-3415-0144)로 하면 된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된 ‘재외동포 문학상’은 한글 문학 창작의 장을 마련하고, 내외국민 간 문화적 소통을 촉진해온 대표적인 문학상으로, 올해는 처음으로 수상자 전원을 고국에 초청해 시상식을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포청 관계자는 "문학상 수상자 초청 행사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국내 문인들과의 교류 및 문화 체험을 통해 재외동포로서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더욱 깊게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