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왼쪽), 김영숙 삼정해든어린이집 원장(오른쪽)의 표창 수여식 /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달 9일 오후 1시경 어린이집에 다급히 뛰어 들어온 아이 엄마로부터 생후 8개월 된 아이가 기도에 이물질이 걸려 호흡이 어렵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을 받았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이물질이 입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을 반복해서 시행했고 골든타임 안에 아이를 구해낼 수 있었다.
이에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인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22일 생후 8개월 영아를 구한 대구 삼정해든어린이집에 공제회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현장 구조에 참여한 김영숙 원장과 교사들이 참석했다.
김영숙 원장은 “아이 어머니가 ‘어린이집에서는 방법을 알 것 같아 달려왔다’고 말씀하신 것에서 보육교직원으로서의 보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며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들을 매년 수강하며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있었던 덕분에 보육 현장에서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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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