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제4기 대학생 순찰대 14개 팀이 캠퍼스 안전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들 스스로 조직한 순찰대는 캠퍼스 내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제4기 대학생 순찰대는 작년에 이어 활동을 지속하는 11개 대학과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3개 대학을 포함해 총 14개 대학교에서 운영된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학기 중에 활동하며 주로 저녁 시간대에 캠퍼스 일대를 순찰한다.
특히 학내 음주 지도 및 계도, 불법 카메라 점검 등을 통해 대학 내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서울 자경위는 순찰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30일 순찰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순찰 조끼, 경광봉, 전자 호루라기 등 필수 장비와 계절 용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원봉사 실적 인정, 연말 우수 활동 대원 시장 표창 등으로 순찰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자경위는 현재 운영 중인 14개 대학 외에도 대학생 순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대학생 순찰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와 경찰, 대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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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