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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4-27 1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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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재단 미주본부(미국본부장 김형률, 캐나다본부장 김연수)는 지난 4월 1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서라벌 식당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북측의 ‘적대적 2국가론’을 ‘통일을 지향하는 우호적 2국가론’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분단 100년을 앞두고 ‘One Korea’를 건설하기 위한 제2의 건국운동을 750만 동포들에게 제안했다.

김대중 재단 미주본부는 성명서에서 남북 간 적대감의 근본 원인이 외세나 전쟁이 아닌 우리 마음속의 적대감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동포들의 마음속에 상대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심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의 새 대통령에게 경색된 남북, 북미 관계를 개선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대중 재단 미주본부는 선의를 가진 모든 재외동포 평화통일 단체들과 함께 ‘평화통일 재외동포연대’를 결성해 광복 100년에 ‘One Korea’를 이루는 제2의 건국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들은 4월 1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김성곤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분단 80년, 한반도 평화통일과 재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평화통일 대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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