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추경안 심의 및 의결 위한 임시국무회의 / 사진 = 연합뉴스.
정부가 대규모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약 3조2000억원의 예산이 추경안에 담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8일 추경안 심의·의결을 위한 임시국무회의서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고 대규모 재해와 재난 보호와 관련해 약 3조2000억원의 예산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는 기존 5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재민들을 위한 신축 임대주택을 1000호 공급하겠다는 것도 한 대행 발표 내용이다.
당국의 재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키 위해 AI 감시카메라 등 첨단장비와 중대형 산림 헬기를 추가로 도입하고 예비비 1조4000억원을 확대 편성한다는 것도 추경안에 담겼다.
한 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제대로 돌보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이같은 심의와 의결 사안은 내주 초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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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