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청 로고.
재외동포청이 미얀마 지진 피해를 입은 한인사회를 돕기 위해 3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외동포청이 해외 위난에 처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지침에 따라 이루어졌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지난 3월 28일 발생한 미얀마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 및 구호품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미얀마한인회장 및 현지 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 상황과 구호품 수요를 파악한 결과다. 재외동포청은 작년 2월 제정한 ‘해외위난에 처한 재외동포 지원에 관한 지침’에 따라 이번 지원을 진행하며, 작년 11월에는 태풍으로 대규모 단전 사태가 발생한 쿠바 동포사회에 발전기를 지원한 바 있다.
이상덕 청장은 “한인회와 현지 우리 공관의 협조로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미얀마 만달레이 및 네피도 지역 지진 피해 동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동포청은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동포분들이 위난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지원 이후에도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