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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4-10 0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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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대기업 LVMH는 샤를로트 쿠페와 라몬 로스를 패션하우스 겐조와 펜디의 신임 CEO로 임명했다. 루이비통 중국 사업의 새로운 책임자는 다니엘 디치코가 맡았다.

LVMH의 신임 경영진으로 임명된 라몬 로스, 샤를로트 쿠페, 다니엘 디치코. 사진=LVMH


실뱅 블랑의 뒤를 이어 겐조의 새로운 CEO로 임명된 샤를로트 쿠페는 오는 5월 1일에 새로운 직책을 맡는다. 2006년 미국 패션하우스 랄프 로렌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쿠페는 라코스테를 거쳐 2016년부터 LVMH에 입사한 후 가장 최근에는 루이비통 남성 기성복 사업부 디렉터 직책을 맡았다.

펜디의 새로운 CEO로 임명된 라몬 로스도 이미 2013년 LVMH에 합류해 현재 중화권에서 루이비통 브랜드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마크 앤 스펜서, 디젤, 지방시 등에서 관리직으로 경력을 쌓아온 로스는 4월 15일부터 크리스찬 디올 부사장을 맡게 된 피에르 에마뉘엘 앙겔로글루의 뒤를 이어 7월 1일부터 펜디를 지휘하게 된다.

라몬 로스 후임으로 4월 28일부터 루이비통의 중국 사업을 책임질 다니엘 디치코는 가장 최근에 소니 뮤직과 코치에서 고위임원직을 맡은 후 미국 대기업 애플의 글로벌 리테일 부문을 이끈 바 있다.

Tag#LVMH#겐조#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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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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