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f11 “고물가·불황? 오히려 좋아” 중고패션시장, 한국도 뜨겁다 - - 글로벌 빈티지 유행에 국내 중고거래앱도 지속성장세 - - 당근·번개장터·중고나라 3강…20대 의류 특화앱 견인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4-10 09:00:58
기사수정

글로벌 중고의류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중고의류 모바일 앱 합계 사용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거래앱 상위 3사인 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가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중고의류 전문 앱인 차란, 후루츠패밀리 리클 등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20대 고객 위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중고거래앱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민은주 기자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국내에서 중고의류를 취급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앱 합계 사용자는 지난 21년 1561만 명에서 올해 2월 2366만 명을 꾸준히 증가했다.

앱 사용자 수로는 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가 각각 2216만 명, 479만 명, 165만 명으로 상위 3사를 차지했고 당근은 4050대, 번개장터는 1020대, 중고나라는 2030대가 주요 고객층이었다. 또한 당근은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빠른 거래, 번개장터는 한정판·맞춤형 중고의류 거래, 중고나라는 전국구 거래 및 물품 시세 비교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중고의류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앱인 차란, 후루츠패밀리, 리클은 20대가 많이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앱 사용자 수 약 24만 명의 차란은 중고의류 수거 및 상품화에서 재판매까지 원스톱 진행과 브랜드 카테고리나 가격대별 빠른 검색이 가능하다.

약 17만 명이 사용하는 후루츠패밀리는 한국 최초의 세컨핸드 패션 거래 플랫폼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나 스타일 위주로 분류된 카테고리와 큐레이션이 특징이다. 약 9만 명이 사용하는 리클은 소비자의 헌옷을 kg 단위로 대량 매입하며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포인트나 현금으로 빠르게 정산해주는 장점을 가졌다.

차란, 후루츠패밀리, 리클 3사 모두 20대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가운데, 후루츠패밀리의 20대 비중이 가장 높고 차란과 리클은 30대 사용자가. 리클은 3040 이용률도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또한 차란과 후루츠패밀리는 상대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리클은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Tag#중고거래#중고의류#빈티지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749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