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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13: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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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서울시민 안전 위해서는 지원과 노력 아끼지 않을 것”

/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범죄 위험에 노출된 약자를 위해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안심세트를 보급한다.

서울시는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경찰청과 여성·아동 등 범죄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안심세트 지키미(ME)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광장서 ‘휴대용 SOS 비상벨’ 시연회를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서울시 제공.
/ 사진 = 서울시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키 위한 약속의 자리로 마련됐다.

협력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심물품을 적극 지원, 서울경찰청은 물품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와 피해 우려자를 선정해 보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협약 내용은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지키미(ME)’ 지원 및 보급 ▲이상동기 범죄 등 위험상황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그 밖에 범죄예방 등 안전한 서울 구축과 관련한 공동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이다.

이후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안심세트인 ‘휴대용 SOS 비상벨’ 현장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은 ‘범죄 발생→휴대용 SOS 비상벨 작동→문자전송 및 112신고→경찰출동’ 순서로 성능과 효과를 검증키 위해 실시됐다.

안심세트 ‘지키미(ME)’는 이달 말부터 서울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지급할 예정으로 성범죄·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등 범죄 피해자 및 피해 우려자에 대해 ▲112신고 및 사건 접수된 범죄 피해자는 상담·조사 시 희망 여부를 파악 후 지원 ▲범죄피해 우려로 상담하기 위해 경찰관서에 방문한 대상자는 상담 경찰관이 위험성을 판단해 지원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안심세트 ‘지키미(ME)’ / 사진 = 서울시.
안심세트 ‘지키미(ME)’ /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번 ‘지키미(ME)’ 보급을 시작으로 제품의 성능개선과 기술개발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안심물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여성 등 범죄 위험에 노출돼 있는 약자들을 위해 ‘지키미’와 같은 휴대용 비상벨을 적극적으로 보급하는 등 안전 시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지원과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서울경찰은 현장 중심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시민중심·현장중심 경찰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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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경찰청 #안심세트 지키미(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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