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뉴얼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일반건축물 전기차 화재 안전 매뉴얼을 마련해 3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일반건축물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관리주체와 이용자가 따라야 할 행동 요령을 담은 것이다.
매뉴얼엔 대형마트·병원·업무시설 등 일반건축물 등으로 안전관리 범위가 확대됐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의 특성으로 인해 불이 한 번 붙으면 진화가 어렵고 열이 다시 축적돼‘재발화’될 수 있어 일반 차량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응 체계가 요구된다.
특히 지하주차장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연기 확산과 열기 축적이 빠르게 진행돼 대피가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 체계를 정립하고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번 매뉴얼은 일반건축물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사전 준비 단계부터 화재 인지·대응·대피·복구까지 전 과정의 행동 요령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매뉴얼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건축물관리지원센터, 대한건축사협회, 건축물 유지관리 관련 협회‧학회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키워드#전기차화재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