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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최근 9일 KTX·ITX-새마을·무궁화호 등 열차 내에서 총 7차례에 걸쳐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포함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베트남인이 붙잡혔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열차 내에서 여객의 노트북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20대 베트남인 남성 피의자가 최근 검거됐다.
범인은 열차 안에서 여객들이 짐칸, 통로 물품보관대, 선반 및 객실 뒤 공간 등에 캐리어, 가방 등을 놓고 자리에 앉은 사이 가방 안에서 물건만 슬쩍 꺼낸 후 다음 역에서 하차하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철도특사경이 20일 오전 9시35분경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제1307열차에서 태블릿 PC 등이 있는 가방을 절취 후 열차 내 화장실에서 피해자의 가방을 뒤지는 것을 보고 현행 범인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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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