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제주의 눈보라와 거센 바람을 피해 서울에 겨우 돌아오니 동장군이 두손을 활짝 벌려 맞이합니다.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 격이지요. 요즘 유례없는 장마같은 겨울비에 혹한이 이어져 당최 갈피를 잡을 수 없으니 기후변화의 한복판에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미 늦을대로 늦어버렸지만 지금이라도 실날같은 희망을 품고 파괴와 이익을 쫓아온 삶의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는 것, 그것이 염치없는 우리들의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당장은 이 추위에 고통을 피하기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염려스럽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자연도 사회도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는 지향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추위속에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 따뜻하고 힘차게 열어가시길요~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음력 동짓달에 들어섰는데, 때늦은 폭우와 한파가 이어지는 기이한 겨울이 우리네 삶을 파고듭니다. 그럼에도 문제의식대신 '그러든 말든'식으로 제 갈길만을 가는 우리의 타성이 더 착잡한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아무튼 변화많은 날씨에 몸도 마음도 잘 챙기셔서 무탈하고 편안한 삶을 가꾸어 나가시길 안부로 여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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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6일(토), 130번째 행발모는 오두산통일전망대와 헤이리마을로 갑니다. 새해 첫 행발모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헤이리 마을로 갑니다. 새해의 ‘처음처럼’의 마음을 새기기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곳이라 여겨졌기 때문이지요.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성동사거리에서 내려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올라 임진강과 한강을 조망하고, 내려와서 헤이리 마을을 산책하며 새해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새해 초, 많은 님들이 함께 하여 새로운 꿈과 희망이 어린 새롭고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번째 행복한 발걸음 모임 * 일 시 : 2024년 1월 6일(토) 오전 9시 ~ 오후 3시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오전 8시 30분(시간엄수) 합정역 1번 출구 2200번 버스 이용함 (버스 간격이 20분 남짓임을 유념) (개별 출발의 경우, 같은 2200번 버스로 오전 10시까지 ‘성동사거리’ 정류장 하차) 참가인원 : 30명(선착순 입금순) 참가비 : 2만원(점심식대 + 티타임비용)(교통비는 별도로 각자 부담) 입금계좌 : 국민은행 924501- 01- 301845 김재은(해피허브) 걷기여정 : 합정역 - (버스) - 성동사거리 하차 – 오두산 통일전망대(왕복) - 성동사거리 – 헤이리마을 – 점심 – 티타임 - (버스) - 합정역 걷기는 총 8km남짓 약 3시간~ 4시간 소요예상 준비물 ; 추운 날씨 대비 복장(방한복/모자/장갑등), 간식, 따뜻한 물과 마음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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