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하부 공동조사 모습 / 사진 = 종로구청 제공.
11일 서울 종로구청은 땅꺼짐 사고를 예방키 위해 2027년까지 관내 전역에 도로하부 공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반침하나 도로함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관내 전역서 조사를 진행하고 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하려는 취지다. 대상지는 차도 193km와 보도 38km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5년 마다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를 활용해 지하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공동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종로구는 이번에 빈틈없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관내를 5개 권역으로 구분됐다. 올해 대상지는 1권역에 속하는 평창동, 부암동 내 차도 45km와 보도 1km를 포함한 총 46km 구간이다.
종로구는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한 1차 조사, 천공 및 내시경 촬영을 포함한 2차 조사를 진행하고 공동이 발견되면 친환경 유동성 채움재를 주입해 신속하게 복구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종로 전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공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구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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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