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유명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Pat McGrath)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고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아이섀도, 립스틱 등이 포함된 ‘라 보떼 루이비통(La Beauté Louis Vuitton)’은 올 가을 첫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이비통이 올 가을 코스메틱 라인을 런칭한다. 사진=루이비통
루이비통은 “뷰티 라인 출시는 럭셔리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면서 “섬세한 세면도구, 향수, 혁신적인 화장품 케이스 등 회사의 여행 역사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피에트로 베카리 루이비통 회장 겸 최고경영자 성명을 통해 “라 보테 루이비통은 자연스러운 사업적 진화”라며 “이 라인으로 패션 하우스의 번창하는 향수 사업을 보완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혔다.
루이비통은 1920년대 고급스러운 파우더 컴팩트, 브러시, 거울 등을 디자인한 바 있으며 출시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뷰티 브랜드 팻 맥그라스 랩(Pat McGrath Labs)의 창립자인 맥그라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라 보떼 루이비통 사업 전반을 감독할 예정이다.
20년 이상 루이비통 패션쇼의 백스테이지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맥그라스는 2014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고, 2021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초로 데임(Dame) 작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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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