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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0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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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응급환자 구급이송 및 불시 정전 대비 등

구급차에서 내리는 수험생 /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16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국 소방관서가 만전을 기한다.

소방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시행됨에 따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10월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전국 1279개소의 시험장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요인 제거 ▲시험장 출입구 및 비상구 개방상태 유지 ▲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강화 등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 등 소방시설 오작동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을 당부했다.

시험 당일에는 화재 등 재난 발생시 가용한 최대 소방력 동원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의 소방관서는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하며 지자체, 경찰,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긴급 출동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중요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이 가능토록 대비한다.

아울러 영어 듣기평가 등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시험장 주변 통행시 소방차량의 사이렌 취명을 자제, 불시 정전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승강기 고립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구조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119구급차는 수험생 등굣길 또는 시험장 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준비한 실력을 차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전국 240개의 소방관서 모두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시험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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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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