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APEC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경북도-농협중앙회 간 업무협약식에서 이철우 도지사(오른쪽)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북도]
경상북도가 2월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강호동 회장 등 양 기관의 핵심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활동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홍보 및 해외 진출 협력 ▴‘미소·친절·청결’의 시민사회운동인 K-MISO 프로젝트 동참 ▴ APEC 관련 금융상품 개발 지원 ▴쌀소비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협력 등이다.
경상북도는 농협중앙회와의 이번 MOU체결로 인해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적 역량 결집과 K-Food의 수출 경쟁력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지난 설 명절에 대구·경북권 농협 영업점 200개소에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농협이 함께 하겠습니다’는 문구의 현수막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는 조합원 204만명과 농축협 등 1,111개 계열사, ATM기 등 전국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협중앙회는 경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시민운동인 ‘K-MISO City 프로젝트’에도 동참키로 했다. 소 도시(MISO City)는‘My Innovative Smart Open City’의 약어로서 APEC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my) 시민의식, 도시환경 등을 혁신해(innovative) 스마트(smart)하고 개방적인(open) 도시를 구현하는 시민운동이다.
▴아름답고 친절한 문화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도시 ▴세계인과 함께하는 관광도시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도시 ▴역동적이고 개방적인 국제도시를 핵심 5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협중앙회는 K-MISO CITY 프로젝트에 솔선수범 동참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대한민국을 성숙한 시민사회로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근대화를 견인했던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이끌 기회이다”며 “경북도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2025년 APEC을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세계 초일류 국가로 만들자”고 말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