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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0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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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를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해양 선박사고 주제 순차 진행

작년 12월 발생했던 방음터널 화재 사고 현장 /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형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사회에 발생하는 대형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형화재’를 주제로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컨설팅은 10일 ‘대형화재’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12월 5일에는 ‘해양 선박사고’를 주제로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10일 행사에는 행안부·소방청 등 중앙부처와 서울 중구·인천 동구 등 지자체,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연구기관, 전통시장 상인회·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 등 민간 사업자가 참여해 강의와 토론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피해확산 방지전략을 논의한다.

교육·컨설팅 과정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공통 교육으로 외부 전문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각각 ‘재난관리체계 및 대응사례’와 ‘지역 사회재난 위험평가’에 대해 강의한다.

2부는 그룹 토론 방식의 집합 컨설팅으로 참여자들은 소그룹을 구성해 대형화재 예방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지역별 토론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함께 공유한다.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대형화재 관련 전문가가 소그룹별 2명씩 배정돼 원활한 토론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교육·컨설팅이 지자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재난안전특교세 사업과 연계하는 등 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사회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이번 교육·컨설팅을 계기로 지역의 사회재난 관리역량을 높여 민·관이 함께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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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대형재난 #대형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해양선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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