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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1 아웃도어 1월. 다운재킷·방한용품 인기에 매출 ‘껑충’ - - 7곳 성장, 많게는 18% 상승…2년째 1월 성장률이 12월보다 높아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2-07 1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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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K2 등 7곳의 아웃도어 1월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2024년에 이어 2025년 1월 매출 성장률이 12월보다 높아지는 추세다. 7곳의 1월 매출은 전년대비 1.7%~18.1% 늘었다.

업계가 집계한 아웃도어 9개 브랜드(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K2, 코오롱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밀레)의 올해 1월(1월1일~31일) 합산 매출의 평균 신장률은 전년대비 7.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로 살펴보면 절대강자 ‘노스페이스’가 전년대비 8.0% 오른 1152억원으로 가장 높다. 노스페이스 매출은 2위인 디스커버리(392억원)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높다. 성장률은 K2(333억)가 1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코오롱스포츠(14.2%), 밀레(9.2%), 노스페이스(8.0%), 아이더(7.4%), 네파(6.9%), 블랙야크(1.7%) 순이다.

반면 디스커버리와 컬럼비아가 매출이 각각 1.6%, 6.4% 하락했다.

업계는 1월초부터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졌고 헤비아우터의 다운류 판매 늘어나면서 수익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1일~12일까지의 경우 9개 브랜드 모두가 매출이 급성장했다. 같은 기간 9%에서 39.2%까지 폭풍성장하기도 했다.

K2는 다운 의류가 1월 매출 성장을 주로 이끌었다. 900필파워를 적용해 보온력이 높은 G900 트리니티 다운과 시그니처인 도로시 다운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 특히 1월부터 2월초까지는 방한용품류 판매까지 좋아 매출 상승이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12월 들어서면 재고상품은 물론 24FW 신상품까지 10%~50% 할인하기도 한다”며 “특히 1월은 할인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 신상품 10%~20% 할인으로 판촉 폭을 적게 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올해는 많은 브랜드가 판촉 행사를 더 강화되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패션 상품은 24FW 시즌의 판매 적기인 11월과 12월에 선판매가 이뤄져야한다. 할인율이 높은 1월 매출이 높아지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앞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격 전략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Tag#아웃도어 매출#아웃도어#노스페이스#K2#코오롱스포츠#다운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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