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중기부 입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25년 신규로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참여대학과 ‘K-수출전사 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첨부파일 : E-7-1 고용추천, E-7-4 전환추천 개요.hwp (중기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맞춤형 교육, 인턴십·현장실습 등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개 대학을 선정해 운영한다.
‘K-수출전사 아카데미’는 해외 현지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유학생을 중소기업 수출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무역실무 등 수출분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1개 운영기관을 선정해 주요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사업공고 내용은 오는 31일부터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업매칭 플랫폼 K-WORK 플랫폼(www.k-wor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오는 31일부터 2월 24일까지, ‘K-수출전사 아카데미’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번 모집에 역량 및 의지가 있는 대학,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유학생 채용 관련 ‘전문인력 비자(E-7-1)’ 고용추천, 외국인 유학생 외에 비전문인력(E-9)을 숙련기능인력(E-7-4)으로 전환하는 비자 추천에 대한 신청·접수도 공고한다.
전문인력 특정활동 비자(E-7-1)는 체류기간 3년(연장 가능)으로, 국내 공·사기관 등과의 계약에 따라 법무부장관이 특별히 지정하는 활동에 종사하려는 전문인력(관리자 및 전문가 67개 직종)에게 부여되는 비자로, 중기부는 67개 직종 중 24개 직종에 고용추천 권한이 있다.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E-7-4)는 체류기간 2년(연장 가능)으로, 국내에서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비자로 최근 10년간 4년 이상 합법적으로 취업활동 중인 외국인이 숙련도 등 분야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전환이 가능한 비자다.
비자 추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1일부터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업매칭 플랫폼 K-WORK 플랫폼(www.k-wor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31일부터 상시신청 가능하다.
키워드#외국인 유학생 #중기부 #인력난
출처 : 중소기업투데이(http://www.sbiz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