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기 배우들이 의료기기 광고에 선택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제품들이 광고 모델 발탁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비티엘코리아 등이 배우 차은우, 박규영 등을 모델로 발탁하며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함께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MEDICAL PHARAOH)’를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체형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메디컬파라오’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허리와 골반의 신체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개발된 의료기기로 경추와 골반의 교정을 지원하는 모드를 탑재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점이 특징이다.
메디컬파라오는 목과 골반을 정위 상태로 교정함으로써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경추 및 요추 부위의 추간판 탈출증(디스크)과 퇴행성 협착증 같은 질환을 견인 치료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고에서 차은우는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곧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메디컬파라오를 일상의 건강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은 TV, 온라인 플랫폼,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제품의 효능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메디컬파라오의 견인 및 교정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몸을 더 깊이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며 “차은우와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비티엘코리아는 배우 박규영을 글로벌 안티에이징 의료기기 ‘엠페이스(EMFACE)’의 첫 광고 모델로 선정하며 신규 캠페인 ‘피부, 엠페이스를 만나다’를 론칭했다.
비티엘코리아는 이번 광고에서 엠페이스가 지닌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이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영상은 영화관 핀 조명 아래 앉은 박규영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나답게 펼쳐질 수 있도록 당당하게 자신있게”라는 독백으로 시작된다. 이는 ‘나만의 얼굴을 보여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통해, 내면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모든 순간을 사랑하는 엠페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박규영의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는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그녀의 연기력과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메시지에 완벽히 부합한다.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스위트홈 시즌1·2, 셀러브리티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엠페이스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에 대해 그녀는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엠페이스의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엠페이스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로운 캠페인 광고는 비티엘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으며 TV CF로도 방영 중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배우 박신혜와 함께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그 결과 공개 4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23일, “세르프 광고가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며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세르프 광고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스스로의 행복에 집중하며 원하는 순간을 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브랜드 철학을 담은 스토리로 구성됐다. 광고의 슬로건인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는 세르프가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과 개인의 다양한 삶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
영상은 각각의 스토리를 통해 제품의 3단계 깊이 조절 기능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Shallow Fit’**에서는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Middle Fit’에서는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장면을, ‘Deep Fit’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깊은 휴식을 누리는 순간을 담았다. 이처럼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순간을 반영한 연출은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르프 광고는 이전 에스테틱 의료기기 광고들이 주로 기능 설명이나 모델의 인지도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세르프는 기획 단계부터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스토리를 강조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