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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1-12 1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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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한국계 캐나다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한국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연아 마틴 의원은 신년사 서두에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에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면서 “유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유족들과 한국을 위해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가 안전 강화와 예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연아 마틴 의원은 “2024년은 10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는 동의안이 상원에서 만장 일치로 채택된 역사적인 해였다”며 “올해 그리고 앞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더 많은 한국 문화유산의 달 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2025년은 캐나다-한국 FTA 10주년, 광복절 80주년 그리고 6월 25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전의 해 75주년을 맞이하며 캐나다와 한국의 뿌리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운 모든 독립운동가들과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님을 포함한 캐나다인들 그리고 한국전에 참전하고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않은 참전 용사님들의 유산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에는 우리 경제와 안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연방 선거가 있을 예정이며 우리 한인 사회의 정치적 참여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정치적 참여는 단지 권리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책임이기도 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캐나다 다문화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한인 사회는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이라며 “저는 한인 사회가 더욱 번창하고, 우리 공동체의 목소리가 더욱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저와 제 보좌관들이 항상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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