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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7 0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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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신문 자료사진.


추석 연휴 동안 환자 발생 시 119를 통해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방청은 추석 연휴기간 병·의원 휴진 등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상주하며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응급 질환 관련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해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19를 통해 상담을 받은 건수는 총 4만8483건, 하루 평균 6926건으로 평상시 하루 평균 4980건의 약 1.4배였다.

세부 현황별로는 휴일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안내 상담이 72.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응급처치 지도(10.9%), 질병상담(10.3%) 순이었다.

소방청은 6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도 국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19구급상황요원(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을 평소보다 230명 늘려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고 신고접수대도 35대 증설한 123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방문 중인 여행객,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의 경우에도 전화, 전자우편, 인터넷 및 카카오톡 또는 라인(LINE)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명절 기간에는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정 내에서 빈번케 발생할 수 있는 화상, 기도 막힘 등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을 미리 익혀두고 해열제, 상처 소독약 등 상비약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소방청은 당부했다.

한편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일반 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태한 119구급과장은 “국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 연휴를 위해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응급 질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면 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키워드#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 #추석 연휴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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