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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추석 연휴동안 코로나19 확진자의 외출 자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3년 추석 방역·의료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확진 시 외출 및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5일간 격리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문을 자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의료기관·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면회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면회객은 사전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을 한 후에 방문할 것을 권고, 실내·외 별도 공간에서 면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가 외출·외박하는 경우에는 음성 확인 후에 복귀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의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129, 119, 120 등 유선전화와 응급의료포털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 등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조제 가능 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지역별 선별진료소 운영일자 및 시간은 코로나19 홈페이지, 네이버·카카오 등 대국민 포털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회의에서는 추석연휴기간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당부했다.
여행 준비 단계에서는 질병관리청 누리집과 해외감염병 NOW 누리집을 통해 국가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여행지에서는 낙타, 박쥐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소매 옷, 긴바지를 착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귀국 단계에서는 검역관리지역서 입국할 경우에는 건강상태질문서(또는 Q-CODE)를 활용, 증상 유무를 정확히 신고하고 검역관리지역이 아닌 곳에서 들어오더라도 검역관에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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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