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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명절 기간 교통사고 ‘연휴 전날’ 가장 많아… 경찰청, 특별 교통관리 - 암행순찰차 43대 및 헬기 12대 투입 - 10월 3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 편집국 편집장
  • 기사등록 2023-12-17 03:01:04
  • 수정 2024-07-14 0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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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귀경길 / 연합뉴스 자료사진.


명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량이 증가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청은 국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정부에서 숙박·이동시설 쿠폰 및 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차량 통행량과 인구 이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보면 통상적으로 연휴가 길어질수록 교통량은 분산되나 교통사고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특히 연휴 전날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813건으로, 연간 하루 평균인 579건과 비교하면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 교통관리는 물론 나들이 여행지 주변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 국민 편의 제공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연휴 전주부터 단계별 비상근무에 나선다.

먼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일까지 지자체와 협조해 전통시장 432개소에 대해 시장 주변 주정차를 허용,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 중이다.

또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명절 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 인근 교차로 및 진·출입로에 경력을 배치해 교통관리하고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찰청과 시도경찰청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고속도로 등 귀성·귀경길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사고 및 고속도로 사고 비율도 증가함에 따라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해 암행순찰차 43대 및 헬기12대 등을 활용한 입체적 단속을 하는 한편 고속도로 교통사고 다발 구간 30개소를 선정해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을 강화한다.

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키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 취약 장소 위주로 이동식 단속을 진행하고 시도 청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상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은 가족 단위의 이동량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한 귀성·귀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잘 모르는 낯선 길에서는 살피며 천천히 주행하고 장거리 이동 시 졸음쉼터·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 운전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키워드#교통안전 #경찰청 #귀성·귀경길


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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