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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7 0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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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 안전신문 자료사진.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일상을 회복한 이들이 ‘119리본(Re-born)클럽’으로 연대했다.

소방청은 오는 15일 소방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 모임인 ‘119리본(Re- born)클럽’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19리본클럽’은 119를 통해 일상을 회복한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국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2~3월 두 달간 회원 모집 홍보를 통해 전국 30~70대 32명이 119리본클럽의 회원이 됐고 이날 행사에는 이들 가운데 11명의 소생자가 참석한다.

또 당시 이들을 응급처치했던 구급대원 34명이 현장에 참석해 안부를 나누고 현장 참석이 어려운 회원과 구급대원 50여 명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함께하며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한 이들의 활동을 축하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119리본(Re-born)클럽은 ▲온·오프라인 공동체(커뮤니티)를 통한 정보공유 ▲희망 나눔 실천을 위한 각종 행사 추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활동 ▲범국민 심폐소생술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강연 ▲소방청·언론사 협업‘ 범국민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기획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119구급대가 살린 심정지 소생자는 총 5825명이다. 지난 한 해에만 1169명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았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위급하고 다급한 순간 소중함으로 맺은 인연을 더 큰 희망으로 이어가기 위해 모인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119리본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안전한 사회로 만드는데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워드#119리본(Re-born)클럽 #소방청 #심폐소생술


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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