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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0 최병오 회장, 송도국제도시 K-패션 글로벌 허브 육성 앞장 - - 26일 섬산련, 인천경제청, 패션그룹형지 모여 합의 - - K-패션 글로벌 컨퍼런스, 산학연 활동 펼치기로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01-01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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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사진 가운데),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오른쪽),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부회장(왼쪽)이 만나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가 K-패션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된다.  

지난 12월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부회장이 만나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송도 관련 기관장, 송도 대표 기업, 그리고 섬유패션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송도국제도시를 K-패션의 전초기지로 삼자는데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해 K-패션 실현을 위한 글로벌 대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글로벌 섬유 패션 트렌드를 논의하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각국 기업 간에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송도국제도시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 송도에 소재한 세계적 패션대학인 뉴욕주립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한국캠퍼스, 겐트대 송도글로벌캠퍼스 등과 연계해 글로벌 패션 인재 양성, 글로벌 패션 인프라 구축, K-패션 실현 위한 구체적 연구활동으로 송도를  K-패션 도시로 만드는데 함께 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패션그룹형지 계열사 가운데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는 형지엘리트의 중국 교복 비즈니스에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형지엘리트 중국 임직원들과  대리상들을 송도국제도시로 초청 행사를 마련하는 방안까지 논의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22년 ‘K-패션’이라는 기치로 걸고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인천 송도에 신축한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 전 그룹사가 이전했다. 또한 같은 해 9월 21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형지’, ‘뉴 패션 클러스터 조성’ 등을 미래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패션그룹형지 측은 “국제도시 송도 인프라를 통해 K-패션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글로벌 중국 시장 진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만간 산둥성을 시장 조사 차원으로 방문하고,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협의했던 위해시 쿵판핑 시장과 중국 최고의 의류수출기업 디샹그룹(Dishang Group) 주리화 회장의 답방 초대를 받고 중국 현지에서 만나 실질적 교류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그룹형지는 중국 디샹그룹과 지난 2023년 12월, 의류 시장 공동개발과 생산 협력을 도모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다. 디샹그룹은 중국 위해시에 본사를 둔 현지 최대 의류수출기업으로 텍스타일과 의류 OEM·ODM 비즈니스를 통해 해외 4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15억 달러 수출을 포함 연매출 3조4000억 원대(2022년 기준)를 올리는 중국의 대표 섬유패션기업이다.
 
Tag#패션그룹형지#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최병오회장#최준호부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송도국제도시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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