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달청 누리집.
조달청은 17일 정수용 활성탄을 공공비축 중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남권지사 수지정수장을 방문해 비축물자를 점검하고 활성탄 공공비축 사업 관련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수용 활성탄은 수돗물의 정수 과정에서 맛·냄새 유발물질 등 미량유해물질을 흡착시키는데 사용되는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수지정수장의 활성탄 비축창고 현장과 수입된 활성탄을 살펴보고 한국수자원공사 측과 최근 활성탄 수입 동향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 의견을 나눴다.
백 차장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충분한 활성탄 비축 및 저장시설 구축에 힘을 쏟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생활과 밀접하면서 공급망 위험이 있는 품목을 발굴하고 공공비축을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달청은 안정적인 활성탄 공급을 위해 작년 10월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활성탄 비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조달청이 활성탄을 수입해 항온항습이 가능한 활성탄 전용 저장시설에 비축하면 한국수자원공사 및 지자체 산하 정수장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활성탄 저장시설은 국내 수요를 고려해 조달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전국에 분산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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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