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료기기업체와 병원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의료기기 기업들이 신제품 개발을 위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노시스는 전북대병원과, 파마라로보틱스는 고려대의료원과 LG전자가 분당서울대병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노시스는 최근 전북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소재 임플란트 개발 및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병원 내 글로벌혁신의료기술실증지원센터(센터장 윤선중)와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한갑수)를 중심으로 탄소소재 의료기기의 개발부터 실증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방사선 치료에 최적화된 탄소소재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글로벌혁신의료기술실증지원센터의 핵심 목표인 국내 의료기기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신소재 의료기기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신소재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용 적합성 평가와 임상사용성 평가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은 탄소소재 임플란트 개발에 직접 반영돼 센터의 대표적 성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시스는 탄소소재 임플란트 개발은 의료기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기에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소재 기술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기기사용적합성연구소는 최근 자동화시스템로봇 개발 업체인 파마라로보틱스와 주사제 자동조제로봇 사용화 및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주사제 자동조제로봇 상용화를 위한 정보 및 기술의 교환 △의료기기 인허가, 사용적합성 시험, 임상시험 교육 및 상담 지원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각 기관 보유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기술 지원 △주사제 자동조제로봇 실증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등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기기사용적합성연구소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사용 방안을 연구·개발해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분당서울대병은 최근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와 웰니스·헬스케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과 LG전자는 의료 분야 전문성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보다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웰니스·헬스케어 기술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협력은 스마트 건강관리 솔루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의학 전문성 기반의 웰니스·헬스케어 혁신 기술 발굴 및 개발 △공동연구과제 탐색을 통한 연구 역량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를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향후 상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의료 역량과 LG전자의 기술력이 만나 의료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