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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11-28 10:48:40
  • 수정 2024-11-28 1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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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한 도로에 차들이 붐비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서울시는 새벽부터 많은 눈으로 도로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27일부터 출·퇴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증회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눈 예보가 28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설 대응 2단계가 유지되는 동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증회도 지속 유지할 예정이다.

우선 지하철은 2호선, 5~8호선을 대상으로 집중 배차시간을 30분씩 늘려 출근시간대 20회, 퇴근시간대 15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차고지 출발 시간 기준으로 평소보다 집중 배차시간을 30분씩 연장 운행한다.

또 교통 시설물 안전 관리도 실시한다. 지하철 역사 출입구 및 버스정류장 등에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버스는 운행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자치구와 신속한 제설에 나서는 등 유관 기관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릉이 대여소, 교통안전시설물, 외부 공영주차장 등 야외 시설물에 대해서도 26일부터 현장을 순회해 점검 중이다.

한편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 구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앱, 사회관계망(SNS) 등에서도 지하철 운행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교통정보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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