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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11-20 08:13:10
  • 수정 2024-11-20 0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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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 사진 =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언급하며 관계 부처들에 “아동보호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착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점검하고 보완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위와 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되풀이되는 아동학대 사건과 땜질식 처방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위기 아동의 조기 발굴부터 전문적인 대응,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촘촘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다.

이어 “또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이 생기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를 도입해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다. 최근 들어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작년 한 해만 보더라도 2만5000건이 넘는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으며 44명의 소중한 아이들이 희생됐다”고 했다. 최근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피해 영상이 공개된 것도 언급됐다.

이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한총리는 밝혔다.

키워드#아동학대예방의날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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