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휴일 오후 터덜터덜 옥수동 한강길을 걸었습니다. 희뿌연 미세먼지탓에 롯데월드 타워는 시야에서 사라져버렸고 오가는 사람들에게도 잿빛 미소가 드리운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입춘에서 우수로 가는 즈음에 가끔 추위가 끼어들기도 하는데 아직은 겨울보다는 봄에 살짝 무게가 실린 듯 하구요. 그리고 하얀 겨울에서 꽃의 계절,봄으로 가는 길에 땅끝 미황사의 설중매 소식이 들려올 것 같아 남녁을 향해 귀를 기울여보기도 합니다. 아무튼 끝내 오고야 말 봄을 기다리며 새로운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하시자구요.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다짜고짜 사는게 무엇이냐고 自問해봅니다. 순간 떠오르는 단어가 의미,재미,함께,자유,행복,그냥... 이런 것들입니다. 오늘은 무엇보다 무탈히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이 진정 그 '무엇'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안함과 무탈함,그리고 자유로움이 함께 할 때 그 삶은 오롯이 나의 것이 될 수 있을거구요. 그런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하며 환절기 건강까지 덧붙여 안부인사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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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복플랫폼 해피허브 소식 1. 행발모 10주년 준비 운영위원 회의 - 2023년 2월 20일(월) 오후 7시 / 옥수동 수제요리 올레길 2. 62번째 그깟행복콘서트 - 2월 28일(화) 오후 7시 /추후 공지 3. 해피허브 행복여지도 포럼 진행 준비중 4. 행발모 10주년 책 발간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