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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편집장
  • 기사등록 2023-12-15 0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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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덕유산의 설국 소풍, 제주와 한라산의 특별한 여정이 한탄강 트레킹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2월이 품에 안겼습니다. 그 사이에 봄으로 가는 길,

입춘의 문턱을 넘어섰구요. 여기저기서 봄의 화신(花信) 소식이 들려오고

날씨도 제법 풀려 중랑천 가엔 봄 버들강아지가 기지개를 켜고 있구요.


아직 겨울이 남아있겠지만 끝내 찾아온 봄을 마주하며 '결국 지나가고야 마는'

자연과 삶의 이치를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시 힘을 내서 힘차게 살아야 함을

확인하구요. 겨울과 봄의 갈림길에서 맞는 새로운 한 주,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그 사이에 1월이 짧은 2월로 갈아탔지만 인디언 부족의 '홀로 걷는 달'이며

'삼나무에 꽃바람이 부는 달'의 의미를 헤아려보니 2월 또한 결코 허투루

생각하면 안되는 소중한 삶의 시간임을 알아차립니다. 새로운 2월, 새로운

한 주도 무탈하고 원만한 일상이 이어지길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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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아름다운 사회 칼럼 208. 시작이 반이다



그러니 지금 바로 무엇인가를 그냥 시작해 보자.

작심삼일이면 어떠랴. 다 준비해서 시작하려다가는

계속 미루게 되거나 아예 시작을 못 할 수도 있다.

결국 인생은 시작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게임이다.


시작에서 모든 일이 촉발되기 때문이다.


또한 시작한다는 것은 생각이나 호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돌아보면 역사는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서 좀 더 나은 세상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가.  어차피 누구나 시한부 같은 삶을 살아가는데,

시작에 멈칫거리면 아예 아무것도 못 하고 지구별을 떠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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