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11-13 10:53:19
기사수정

지하공동구 디지털트윈 모형 / 정부 제공.


KT 아현지사 지하공동구 화재(2018년)를 계기로 전기·통신·수도 등 주요 라인이 집중된 지하공동구 재난 대응을 위해 정부가 공언했던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이 개발됐다.

12일 정부(관계부처 합동)는 재난안전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한 디지털트윈 기반 지하공동구 화재·재난지원 통합플랫폼 성과를 밝혔다.

전기, 통신, 수도 등 시설 중 2종 이상을 수용하는 지하 시설물인 지하공동구 재난 대응을 위해, 가상공간에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쌍둥이처럼 구현해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예측하는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다.

앞서 총 275.6억원이 투입돼 과기정통부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하공동구 화재·재난 지원 통합플랫폼 기술개발, 행안부는 재난 확산 예측 및 현장 중심 예방·대비·대응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 국토부는 실시간 지하공동구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및 운용 기술 개발, 산업부는 지하공동구 화재·재난 감지를 위한 지능형 멀티 센서 및 구호기술 등 식으로 부처들이 힘을 모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시설을 점검하고 지하철·지하상가 등 지하공동구와 유사한 환경에서도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정부는 알렸다.

이와 함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지하공동구 재난관리 사례로 재난 전조 감지를 위한 맞춤형 센서·스마트 조명시스템, 재난 단계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무인순찰 레일 로봇, 내‧외부 상황공유 가능한 전용단말기 등도 개발됐다.

개발된 위 시스템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서 실제 볼 수 있다.

키워드#지하공동구 #재난대응 #디지털트윈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564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