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가스 사고 건수와 그로 인한 인명피해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예상됐다.
11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가스 사고 건수는 작년 92건서 올 10월 기준 50건이며 작년 가스 사고 인명 피해도 작년 82명서 올 10월 44명을 기록했다.
2021년 78건, 2022년 73건 가스 사고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도 각각 65명, 79명 있었다.
원인별로 보면 2021년부터 올 10월까지 모두 LP가스(프로판, 부탄), 그 중에서도 프로판의 비중이 최다였다.
작년의 경우 고압가스 사고는 16건 발생해 2021년 9건, 2022년 10건 보다 많았다. 고압가스 사고의 경우 다른 기인물 대비 발생하면 피해가 크다. 올해 새해 첫 날 강원 평창서 고압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5명이 죽거나 다쳤다.
이밖에 도시가스와 이동식부탄연소기 가스 사고도 통계의 일정 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본격 겨울철에 접어들기 시작하기 전 통계로 올해가 역대 최저 수준이란 게 확정된 것은 아니다. 동절기 가스 사고의 경우 보일러 CO 중독 사고와 이동식 부탄연소기 폭발 사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요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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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