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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편집장
  • 기사등록 2023-12-14 2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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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11월의 마지막 날을 강추위로 장식하며 이젠 '가을이 아닌 겨울'임을

애써 강조하더니 세월은 12월로 가는 문턱을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생각해보니 겨울다움을 보여주며 진정 '너는 너답게' 한 해를 살았는지

묻는 듯 합니다.하루 하루의 시간이 뭐 그리 크게 다를리 없지만 해가

바뀔 즈음에 밀려오는 작은 우울과 싱숭생숭함은 어찌할까요?


그럼에도 그런 감정조차 머무르지 않는 바람같고 강물같다는 생각에

이르자 삶이 가볍게 살아납니다.여기에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 가세하니

저 깊은 곳의 생동감까지 꿈틀대구요.

추위속에 맞는 새로운 한 주, 따뜻하고 힘차게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결국 12월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아직 어리석은 사람이라 인디언의

현자들이 말하는 '다른 세상의 달'이나 '침묵하는 달'의 의미를 헤아리긴

쉽지 않지만 '나뭇가지가 뚝뚝 부러지고'나 '무소유(無所有)'야말로 12월을

설명하기엔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이 되면 그 무엇도 나뭇가지처럼 뚝뚝 부러지고 흩어져 무엇 하나

남아있는게 없을테니까요. 어떤 의미로 다가오든 12월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 더 보기 > 


*****2

*10년의 행발모(행복한 발걸음 모임) 관련 글쓰기(책)에

함께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 4월, 행발모(행복한 발걸음 모임) 10주년을 맞아
행발모 활동을 중심으로 걷기에 대한 책을 펴내려고 합니다.


걷기에 대한 각자의 경험이나 생각, 행발모를 통해 느낀 점등을
700자 ~ 1,500자(최대 2,000자 가능)로 정리하여 보내주세요.

느낌과 생각 그대로 그냥 편하게 써주시면 됩니다.


행발모에 한 번 이상 참여한 모든 분들이 대상이고
선착순 50명~100명입니다.
공저자가 되는 특별한 행운이 찾아오는 것이지요.  


먼저
1.작은 용기(?)를 내어 참여신청을 해 주시고,

2.원고글은 오는 12월말까지,제 카톡이나 문자(010-9090-7025),
이메일( happyhub2@naver.com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재은

대한민국 행복디자이너

happyhub2@naver.com
010-9090-7025

https://blog.naver.com/kje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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